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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발치통증

매복사랑니 발치 3일차 통증 ㅡ 많이 좋아졌어요 3일째. 약을 제때 잘 챙겨먹는다는 것을 전제로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 없습니다. 물론 식단 조절은 해야 하지만 치아나 잇몸 그 자체가 아파서 곤란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3일차까지도 철저하게 액체류 유동식만 먹었습니다. 우유. 요거트. 커피. 보리차만 먹었습니다. 무언가를 씹어먹는 행동은 애초에 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회복이 더 빨랐던 것 같아요 배고파서 괴롭긴 하지만요.... 3일차. 아직도 약 먹는 시간을 건너뛰면 슬금슬금 잇몸이 쑤시거나 아프기는 하지만 2일차에 비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양치를 함부로 하거나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도 된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양치할때 칫솔을 조금이라도 세게 잡아서 잇몸에 부딪히면 약을 먹었어도 잇몸이 울리면서 아파요....... 뜨.. 더보기
매복사랑니발치 2일차 통증 마지막에 1줄요약 있어요 새벽 6시경 전날 저녁 8시쯤 약을 먹고 잤습니다. 새벽 6시면 약발 다 떨어졌을 시간이죠.... 그래서 새벽즈음 되면 사랑니 발치한 쪽 턱과 볼. 잇몸이 욱신욱신 아리고 시려오면서 자언스럽게 잠에서 깹니다. 무료알람 이득...? 일어나자마자 저지방우유 한잔 마시고 약도 먹습니다. 낮 12시경 약먹을 시간입니다. 사랑니 발치 이틀차라 말하는 것도 최소화하고 음식도 오직 음료수만 먹고 있습니다. 발치 부위에 부담 갈 일이 거의 없는거죠. 그래서인지 약만 잘 챙겨먹으면 별로 아프지 않습니다. 굳이 건드린다거나 음료수가 발치 부위에 닿으면 아리고 시리기는 한데요 건드리지 않으려고 조심합니다. 낮 6시경 역시 약 먹을 시간이죠. 약발 떨어질 때쯤 잇몸이 아려오기 때문에 약을 시간 맞춰 .. 더보기
매복사랑니 발치 4일차 ㅡ 첫 일반식, 좀 아픔. 살 빠지는 속도는 둔화.. 들어가면서 전날 저녁 잠들 무렵 진통제와 약을 먹습니다. 다음날 새벽쯤 되면 진통제가 약발이 떨어져서 잇몸과 턱이 살살 아파오는건 4일차에도 똑같네요. ㅠㅠ 1. 아침 . 오뚜기 옛날사골곰탕 1팩 원샷 350g에 40kcal밖에 안해요 ㅎㅎ . 동서보리차 티백 우려낸것 머그컵으로 2잔 2. 아침~오전 .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 . 매일유업 저지방우유(지방1%) 300ml . 매일유업 바이오플레인 요거트 1/3통 3.점심 .집에서 만든 미역국 식힌 것 두그릇 4. 점심~오후 .두부반모+들기름 세스푼 =>고체로 된 것 3일만에 처음 먹네요 (발치수술날 새벽에 집밥 먹은게 마지막) 치아로 씹지 않고 혀로 뭉개면서 사랑니 환부 반대편으로만 먹어요 5. 저녁 .아이스카페라떼 1잔 .소고기구운것 5조각정도 => 이거.. 더보기